동래온천 이야기 담은 잡지 출간…기념 토크콘서트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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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욕탕을 거점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는 목욕탕 전문 잡지 '집앞목욕탕'의 동래온천 특별호가 25일 출간된다.
이번 특별호는 지난해 6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7번째 이야기로, 동래온천의 맥을 이어오는 10곳의 온천을 중심으로 동래온천의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담아냈다.
목지수 싸이트브랜딩 대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잡지에 담지 못했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와 온천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현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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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욕탕을 거점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는 목욕탕 전문 잡지 ‘집앞목욕탕’의 동래온천 특별호가 25일 출간된다.
이번 특별호는 지난해 6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7번째 이야기로, 동래온천의 맥을 이어오는 10곳의 온천을 중심으로 동래온천의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담아냈다.
출간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된다. 행사는 25일 오후 6시 30분 동래구 스페이스 움에서 열린다.
목지수 싸이트브랜딩 대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잡지에 담지 못했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와 온천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현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에는 동래구, 한국온천협회, 동래 소재 온천업체 11곳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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