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선우, 최고위원 출마 선언…“이재명 대통령 시대 열겠다”

민정희 2024. 6. 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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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선우 의원이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당원 주권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 강선우가 열겠다"며 "이재명 당 대표, 강선우 최고위원과 함께 정권 탈환의 길로 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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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선우 의원이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당원 주권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 강선우가 열겠다”며 “이재명 당 대표, 강선우 최고위원과 함께 정권 탈환의 길로 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아니라 ‘당대명’”이라며 “당연히 대표는 이재명이 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의원은 “진짜 독재는 윤석열 정권이 하고 있다”며 “그렇기에 더더울 지금 민주당에는 ‘한 번 더 이재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선우가 최고위원이 돼 이재명 대표와 함께 완수하겠다. 당원의 명령을 떠받드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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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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