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악취 걱정된다면…페브리즈 비치형 어떠세요?

페브리즈 비치형 2종. 한국P&G 제공

한국P&G는 올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의 비치형 제품 2종을 추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P&G가 추천하는 제품은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과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이다.

이들 제품은 섬유에 직접 분사하는 기존 페브리즈 제품 형태와 달리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도 간편하게 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또 다른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페브리즈만의 냄새 분자 중화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악취를 강한 향으로 덮는 형태가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원인을 탈취하는 형식이다. 이런 탈취효과는 최대 60일 지속된다.

이외에도 화장실용은 청소를 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손쉽게 탈취할 수 있다. 향은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4종이다.

신발장·옷장용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등 3종이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집안 곳곳에 발생할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실내 공간 속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고, 온 가족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