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 출신 힘 받아보자' 뮌헨, 세리에 A 정상급 MF와 진전된 대화...몸값은 최대 89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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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하칸 찰하놀루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소식을 전하는 '풋볼 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찰하놀루 뮌헨 이적설이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찰하놀루가 뮌헨과 진전된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빠르게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팀을 재건하고 있는 뮌헨은 세리에 A 최정상급 미드필더 찰하놀루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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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하칸 찰하놀루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소식을 전하는 ‘풋볼 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찰하놀루 뮌헨 이적설이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찰하놀루가 뮌헨과 진전된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빠르게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찰하놀루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 시절 뛰어난 킥 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4년 7월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 팀의 주축 미드필더가 됐다.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던 찰하놀루는 레버쿠젠에서 3년 동안 115경기 28골 29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찰하놀루는 2017년 레버쿠젠을 떠나 AC 밀란으로 향했다. 이적 초기에는 부침을 겪었던 찰하놀루는 2019/20시즌 후반기에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체제에서 만개했다. 전반기에 리그 17경기 3골 1도움에 그쳤던 그는 후반기에는 21경기 6골 8도움으로 반등했다. 2020/21시즌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AC 밀란에서 부활하던 찰하놀루는 2021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더비 라이벌’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이적했기에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찰하놀루는 AC 밀란 팬들의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AC 밀란 팬들에게는 배신자 소리를 들었지만 인터 밀란에서 그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찰하놀루는 2021/22시즌 12도움으로 리그 도움왕을 거머쥐었다. 2022/23시즌에는 공식전 49경기 4골 6도움으로 인테르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완전히 자리 잡으며 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찰하놀루를 원하는 구단은 뮌헨이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팀을 재건하고 있는 뮌헨은 세리에 A 최정상급 미드필더 찰하놀루를 주시하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풋볼 이탈리아’에 의하면 찰하놀루의 몸값은 최대 6,000만 유로(한화 약 891억 원)다.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찰하놀루에게 지불하기는 값비싼 액수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 '풋볼 이탈리아'에 의하면 뮌헨은 찰하놀루와 진전된 대화를 나눔
- 찰하놀루는 인테르에서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로 등극함
- 찰하놀루의 예상 이적료는 최대 6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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