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충남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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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간척지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충남 당진시 염해 부지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자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LS일렉트릭과 태양광 전문시공기업 탑솔라가 힘을 합친 'LS일렉트릭 컨소시엄'은 최근 GS에너지 100% 자회사 GS당진솔라팜과 태양광 발전소 구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맺었다.
발전소는 내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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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간척지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충남 당진시 염해 부지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자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LS일렉트릭과 태양광 전문시공기업 탑솔라가 힘을 합친 ‘LS일렉트릭 컨소시엄’은 최근 GS에너지 100% 자회사 GS당진솔라팜과 태양광 발전소 구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맺었다. 사업비는 1062억 원 규모, 발전 용량은 120㎿급이다. 발전소는 내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LS전선은 넥스트스타에너지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조립식 설치로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전력 사용량을 30% 이상 절감한다. 특히 고전력 장비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인공지능(AI) 운영을 지원한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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