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보험료 걱정 청취자에 해약 요구 “불안하면 단명해” (라디오쇼)

장예솔 2024. 6.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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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보험료를 걱정하는 청취자에 조언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보험을 많이 드는 이유는 걱정이 많은 성격 때문"이라며 "주변에 보험 설계사가 많은데 다 맞는 얘기 같아서 보험을 안 들을 수 없다. 보험료가 많이 들지만 어쩔 수 없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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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보험료를 걱정하는 청취자에 조언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보험을 많이 드는 이유는 걱정이 많은 성격 때문"이라며 "주변에 보험 설계사가 많은데 다 맞는 얘기 같아서 보험을 안 들을 수 없다. 보험료가 많이 들지만 어쩔 수 없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보험료 때문에 불안하면 단명하니까 보험을 깨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게 낫다. 보험을 드는 이유는 미래에 닥칠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 드는 건데 부담된다면 보험을 깨는 게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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