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용산에서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 없다"

강민경 2024. 6.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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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설이 나오는데, 용산이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걸 비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7·23 전당대회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전당대회를 이끌어야 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직접 선관위원장과 함께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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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설이 나오는데, 용산이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걸 비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7·23 전당대회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전당대회를 이끌어야 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직접 선관위원장과 함께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인 이른바 '윤심'이 특정 당 대표 후보에게 있다는 당 안팎의 관측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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