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용산에서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설이 나오는데, 용산이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걸 비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7·23 전당대회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전당대회를 이끌어야 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직접 선관위원장과 함께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일각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설이 나오는데, 용산이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걸 비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7·23 전당대회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정한 전당대회를 이끌어야 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그런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직접 선관위원장과 함께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인 이른바 '윤심'이 특정 당 대표 후보에게 있다는 당 안팎의 관측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