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선익시스템, 中 BOE디스플레이에 장비 공급 계약…장 중 하락 전환
김남희 기자 2024. 6. 24. 11:44

선익시스템은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인 청두BOE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은 청두BOE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 장비를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2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선익시스템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 때문에 계약 금액은 공시를 유보한다”고 했다. 유보 기한은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6년 1월 31일이다.
한국거래소 공시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시 계약 금액이 전년도 매출액의 10% 이상이면 의무공시 대상이다. 계약 금액이 전년도 매출액의 10% 미만이면 자율공시 대상이다. 선익시스템의 2023년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은 624억 원이었다.
선익시스템은 이날 상승 출발해 하락 전환했다. 오전 11시 4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1.68% 하락한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하이닉스, HBM4 생산 속도조절… ‘공급 부족’ 범용 D램 늘려 추가 수익 모색
- [비즈톡톡] “기업가치 1조라더니 626억 헐값 매각”… SK스퀘어가 내려놓은 원스토어 직원들 ‘
-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가 뭐길래… 재개발 현장서 계약해지·소송전
- 엔비디아가 점찍은 피지컬AI 로봇… 디든로보틱스 몸값 5000억원 정조준
- 코인 상장 업무방해 혐의 이희진, “업비트에 청탁” 주장하는 이유는
- ‘무주공산’ PHEV시장 파고드는 도요타·BYD… 현대차가 대응 안하는 까닭은
- [르포] “갤럭시S26 사면 차비에 온누리상품권까지”… 비수기에 단비 맞은 휴대폰 성지
- 패왕차희 이어 루이싱까지… 中 프랜차이즈가 한국서 답 찾는 이유
- 하이닉스, 삼성전자 보통주 시총 첫 추월…한 달 전 증권가 보고서 재소환
- 분기마다 2배 뛰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전망… 2분기 영업이익 ‘예측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