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6.25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 행사에서 식사 대접

김재련 기자 2024. 6. 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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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22일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행된 감사행사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식사 대접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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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22일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초청해 진행된 감사행사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동행과 동작구청이 함께 주관했으며,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25 전쟁 74주년을 앞두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식사 대접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경기 침체로 외식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들과 상생하는 본사'라는 올곧은 경영방침을 이어가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며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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