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 구성 협상 결렬, 與 책임...도둑이 되레 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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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책임은 무책임한 국민의힘에 있다며 잘못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여당의 행태는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드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국회법에 따라 구성한 11개 상임위를 다시 뒤집으려 하고, 적법하게 진행된 입법 청문회에 불참한 뒤 이를 맹비난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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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책임은 무책임한 국민의힘에 있다며 잘못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여당의 행태는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드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국회법에 따라 구성한 11개 상임위를 다시 뒤집으려 하고, 적법하게 진행된 입법 청문회에 불참한 뒤 이를 맹비난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 국회가 해야 할 일은 태산같이 쌓여 있다며 국민의힘은 억지는 그만 부리고 집권 여당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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