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성료

김호준 기자 2024. 6.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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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지난 22∼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사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연결고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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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만여 명 몰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지난 22∼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사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연결고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공연 첫날인 22일은 넬, 노 파티 포 차오동, 키키, 페트롤즈, 글렌체크 등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23일에는 사카모토 신타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백예린, 수요일의 캄파넬라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대미를 장식한 김창완 밴드는 대표곡 ‘개구쟁이’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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