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제맥주의 향연… 내달 3~7일 벡스코 광장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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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다음 달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벡스코는 다음 달 3~7일 야외광장에서 '2024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부산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모빌리티쇼와의 시너지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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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다음 달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벡스코는 다음 달 3~7일 야외광장에서 ‘2024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행사에는 부산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갈매기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허심청브로이’를 비롯해 전국 유명 브루어리(맥주 양조장) 등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수제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조합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푸드트럭과 안주류 부스도 운영된다.
올해는 전 연령층이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 빙수 브랜드 ‘돼지팥빙수 키노앙’과 유명 위스키 브랜드 출시제품 ‘짐빔 하이볼’을 함께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매직쇼 재즈댄스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객석 주변에서는 디제잉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네컷사진 부스가 운영되며 골드바와 맥주 및 푸드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주는 퀴즈쇼도 마련된다.
올해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부산모빌리티쇼’ 개최 기간에 함께 열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부산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모빌리티쇼와의 시너지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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