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카이스포츠 “마트센, 아스톤 빌라 메디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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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센의 아스톤 빌라 이적이 공식 발표만 남긴 상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안 마트센이 아스톤 빌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빌라와 마트센은 6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향후 48시간 내로 세부 조건 조율을 마칠 예정이다.
빌라는 마트센의 이적료로 3,750만 파운드(한화 약 658억 원)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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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트센의 아스톤 빌라 이적이 공식 발표만 남긴 상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안 마트센이 아스톤 빌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 개인 협상은 이미 마무리 단계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빌라와 마트센은 6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향후 48시간 내로 세부 조건 조율을 마칠 예정이다.
빌라는 마트센의 이적료로 3,750만 파운드(한화 약 658억 원)를 지불한다.
마트센은 지난 시즌 후반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로 임대 이적해 주전 풀백으로 리그 16경기(선발 15회)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하며 주가가 올랐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건전성 및 지속성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6월 30일 이전까지 선수 판매로 수익을 거둬야 했다.
도르트문트가 마트센을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로운 거래 대상을 찾아야 했고, 최종적으로 빌라행을 앞두게 됐다.(자료사진=이안 마트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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