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LoL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LoL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6월 26일(수)부터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18일(목)부터 8월 20일(화)까지만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동물특공대 및 집중포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에 단 61명…'월급 880만원' 받는 '바다의 파수꾼' 뭐길래
- 정형돈도 "안타깝다" 탄식…4세도 캐리어 끌고 학원 간다 [대치동 이야기⑪]
- 탕후루 난리더니 어쩌다…"완전 망했다" 줄줄이 '비상'
- 호반건설 "자녀 셋 낳으면 총 3500만원 지급"
- 제주도에 '중국인 관광객' 어쩐지 많이 보인다 했더니…
- 전세 사기 당했다더니…"남 인생까지 망칠 뻔" 비난 폭주
- 톰 크루즈 딸, 성 떼버리고 아빠 '손절'…사이언톨로지 뭐길래
-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는 누가 보냐'고…" 악플 심경 토로
- 기안84, 대구서 '본캐' 소환…"인생 통해 얻은 깨달음 주제"
- 3200만원에 되파는 '에르메스백' 원가는 고작…'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