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인, 세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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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4부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박찬호의 시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리듬감 있는 문장과 감정을 자극하는 시어들이 특징이다.
박찬호는 지난 2020년 '미래시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월간 시' 제29회 추천 시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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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4부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박찬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박찬호의 시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리듬감 있는 문장과 감정을 자극하는 시어들이 특징이다. 그의 시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박찬호는 지난 2020년 '미래시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월간 시' 제29회 추천 시인상을 받았다. 첫 번째 시집 '꼭 온다고 했던 그날'과 두 번째 시집 '지금이 바로 문득 당신이 그리운 때'는 암 투병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집필했다.
그는 희소암인 기형암육종과 싸우며,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호는 암 투병 중에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의 시는 그에게 강력한 자기 위안이자 치유의 도구가 되었다.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를 쓰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시로 표현했다.
한편 박찬호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흑석동 청맥살롱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이 자리에는 우영창 시인, 주찬옥 드라마작가, 윤한로 시인, 이승하 시인, 김정관 평론가, 방현석 소설가. 김정성 시인, 최희영 기록문학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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