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20

유병민 기자 2024. 6.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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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오늘(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세 경기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23일에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은 다음 타자 브렛 설리번의 번트 안타와 루이스 아라에스의 적시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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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세 경기만에 안타를 생산했고, 23일에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0(268타수 59안타)을 유지했습니다.

3회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대 0으로 끌려가는 5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은 다음 타자 브렛 설리번의 번트 안타와 루이스 아라에스의 적시타 때 홈 플레이트를 밟았습니다.

김하성은 7회 중견수 직선타로 잡혔고 9회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샌디에이고는 6대 2로 패해 5연승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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