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회복세 보이는 부동산 시장, 하지만 대구는 예외

이상원 2024. 6. 24. 11: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체에 빠졌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지방광역시도 집값이 강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니오는데요, 그런데 미분양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구는 여전히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지 뭡니까요!

이병홍 대구과학대 금융부동산과 교수, "전체적으로 대구 지역의 매수 심리를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유인책은 지금으로선 부재합니다. 따라서 올해를 넘어서서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도 침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며 대구는 실물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주택시장 침체가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도대체 대구 경제에 대한 희소식은 언제쯤이나 들을 수 있을지, 답답할 뿐이올시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