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최지우 "딸 유치원 숙제로 부부싸움…사소한 걸로 부딪혀"

김송이 기자 2024. 6. 24.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우가 부부 싸움을 한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 부모님의 부부 싸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 다들 그러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가 "언니는 안 싸울 거 같다"고 하자, 최지우는 "저도 정말 사소한 걸로 싸운다"며 남편과 다툰 일화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지우가 부부 싸움을 한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 부모님의 부부 싸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 다들 그러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가 "언니는 안 싸울 거 같다"고 하자, 최지우는 "저도 정말 사소한 걸로 싸운다"며 남편과 다툰 일화를 전했다.

최지우는 "아이의 유치원 숙제가 있는데 저는 그런 것도 습관이 잡혀야 한다고 생각해서 애가 FM처럼 앉아서 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굳이 각 잡고 숙제를 시키냐, 놀면서 해야지' 한다"며 "이런 사소한 걸로 조금 부딪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 문희준, 김준호가 최지우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을 것 같다", "화를 내긴 내냐"고 하자, 최지우는 갑자기 "저도 화를 낸다"고 큰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 또한 그는 지난 16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