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자들과 소통하는 한동훈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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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당대표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당 초선 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한 전 위원장과 함께 당권 주자로 나선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모두 참석했다.
이후 한 전 위원장은 국회 기자실 등을 돌며 인사한 뒤 국민의힘 당사 미화원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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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당대표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당 초선 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초선 의원 공부모임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원내 공부모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문제를 겨냥해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이 중단되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한 전 위원장과 함께 당권 주자로 나선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모두 참석했다. 네 후보는 이후 당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혁신포럼'에 들러 표심을 공략했다.
이후 한 전 위원장은 국회 기자실 등을 돌며 인사한 뒤 국민의힘 당사 미화원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그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지난 1월에도 당사에서 근무하는 미화원을 비롯한 근로자와 식사하며 겨울용 패딩과 빨간색 국민의힘 점퍼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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