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넬 떴다…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아 팝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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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는 총 7개국 50여 팀의 무대로 이뤄졌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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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는 총 7개국 50여 팀의 무대로 이뤄졌다.
공연 첫날인 22일에는 넬(Nell), 노 파티 포 차오동(No Party For Cao Dong), 키키(KIKI), 페트롤즈(PETROLZ), 글렌체크(Glen Check) 등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23일에는 사카모토 신타로(Shintaro Sakamoto),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 백예린, 수요일의 캄파넬라(WEDNESDAY CAMPANELLA) 등이 참여했다. 김창완 밴드도 무대에서 대표곡 ‘개구장이’를 불렀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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