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파리행 티켓 획득‥서채현은 '2회 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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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남자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종합 1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도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남자부 콤바인 결승에서 볼더링과 리드를 더 해 98.6점을 받아 2위에 올랐고, 지난달 1차 대회 1위 성적까지 합산해 최종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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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남자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종합 1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도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남자부 콤바인 결승에서 볼더링과 리드를 더 해 98.6점을 받아 2위에 올랐고, 지난달 1차 대회 1위 성적까지 합산해 최종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 간판 서채현은 전체 4위를 차지하며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고, 스피드 남자부의 신은철까지 총 3명의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나서게 됩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은 이번 파리 대회부터 볼더링과 리드 성적을 합산한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까지 2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069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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