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월드투어' 다크비, 오늘(24일) 일반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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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특히, 다크비는 최근 국내 첫 팬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북미 및 일본 지역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오며 '퍼포비' 진가를 입증한 만큼, 이번 월드투어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다크비는 서울 공연 이후 같은달 11일 일본 도쿄와 같은달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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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4 다크비 월드 투어 '다크 스트레인지' 인 서울(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 in Seoul, 이하 '다크 스트레인지')을 여는 가운데, 오늘(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다크비는 공연 콘셉트에 맞춰 시공간을 초월한 8명의 히어로로 변신, 군무가 강점인 다크비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압도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다크비는 매 앨범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다크호스'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다크비는 최근 국내 첫 팬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북미 및 일본 지역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오며 '퍼포비' 진가를 입증한 만큼, 이번 월드투어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다크비는 서울 공연 이후 같은달 11일 일본 도쿄와 같은달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다크비는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도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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