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이 본 與 ‘3인3색’ 출마 선언…‘어대한’에 대한 한동훈의 생각은? [시사저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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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한동훈‧원희룡 3인이 23일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에 한층 불이 붙었습니다.
지난 22대 총선 당시 '한동훈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김경율 회계사는 전날 한 전 위원장의 출사표를 어떻게 보았을까요.
다른 주자들을 비롯해 당내 친(親)윤석열계 의원들의 잇단 '반(反)한동훈' 행보에 대해선 어떻게 해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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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방송…한동훈 당권 도전 배경부터 민주당 ‘독주’ 이유까지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한동훈‧원희룡 3인이 23일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에 한층 불이 붙었습니다. 세 주자 모두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겠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지만, 각론을 놓고는 적잖은 온도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견제도 눈에 띄었습니다.
정치권 안팎의 관심은 역시나 총선 후 잠행을 이어오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복귀 일성에 쏠렸습니다. 지난 22대 총선 당시 '한동훈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김경율 회계사는 전날 한 전 위원장의 출사표를 어떻게 보았을까요. 다른 주자들을 비롯해 당내 친(親)윤석열계 의원들의 잇단 '반(反)한동훈' 행보에 대해선 어떻게 해석할까요.
국회는 개원 이후 줄곧 원 구성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첨예합니다. 그런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개최한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는 다양한 화제의 장면과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국회 상황과 야당이 추진 중인 특검 정국에 대한 김 회계사의 전망도 들어봅니다.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는 이날(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서 라이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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