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세전 연 6.9% 월지급식 ELB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24일 포스코퓨처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 ELB 354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575%(연 6.90%) 수익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24일 포스코퓨처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 ELB 354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575%(연 6.90%)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102%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교보증권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102% 미만일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되지만, 중도상환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도시’는 지금 축제 분위기…“1조4천억 경제효과, 마침내 해냈다” - 매일경제
-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도저히 안돼”…기업 파산 역대 최대 - 매일경제
- 당근에 올라온 훈장, 덜컥 샀다가…“벌금 최대 1000만원” - 매일경제
- 사과·배·포도가 사라진다…매년 축구장 1200개 크기 과일산지 증발, 왜? - 매일경제
- 마라톤하다 넘어졌는데...182억 배상금 받게 된 50대, 이유 봤더니 - 매일경제
- “잔소리하는 아버지 죽어 마음 편해져”...살인자 아들, 심신미약이라고? [법조인싸] - 매일경제
- “지방인데 초등학생이 늘었네”…순유입 ‘이곳’ 이유 알고보니 - 매일경제
- “김값이 금값” 가격 오르는 이유…수출보다 ‘이것’ 때문이라는데 - 매일경제
- 가계대출 쓸어담는 ‘인뱅’에 화들짝…4대 은행 “기업금융만이 살 길” - 매일경제
- ‘코리안 몬스터’ 평정심 뒤흔든 타이거즈 천재 소년, 전반기 20-20 가뿐히 넘고 ‘최연소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