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극장골’ 독일, 스위스와 무승부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최국 독일이 후반 막판 터진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추가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독일은 오늘(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니클라스 퓔크루크(도르트문트)의 동점골로 스위스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최국 독일이 후반 막판 터진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추가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독일은 오늘(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니클라스 퓔크루크(도르트문트)의 동점골로 스위스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28분 스위스의 단 은도예(볼로냐)에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 퓔크루크가 다비드 라움(라이프치히)의 크로스를 ‘극장 동점골’로 연결했습니다.
앞서 2연승으로 이미 16강 진출권을 따냈던 독일은 최종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1승 2무 승점 5점의 스위스는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헝가리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케빈 초보스(우위페쉬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스코틀랜드를 1 대 0으로 꺾고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 “악! 경유차에 휘발유를…” 1초 만에 혼유 막는다
- “북한, 러시아에 포탄 백만 발 이상 전달”…트럼프 참모 “미군주둔비 올려야”
- 영국 맨체스터 공항 대규모 정전에 항공편 마비
- “도망간 뒤 술 마셔라?”…‘김호중 방지법’ 시동 [잇슈 키워드]
- 32억짜리 열기구 ‘서울의 달’…탑승료 얼마? [잇슈 키워드]
- 지붕 뚫고 날아온 ‘우주쓰레기’, 나사에 1억 소송 [잇슈 SNS]
- ‘선우은숙 전 남편’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 황정음, 무고한 여성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 피소
- 타이완행 대한항공 여객기 긴급 회항…“급강하로 13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