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 남친 만남 이후 더 젊어진 근황 “살아있길 잘했어”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정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6월 21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찌는듯한 더위 속에 찾아주신 패밀리들 감사해요. 1회, 2회 모두 참석해 준 우리 팬들도 더욱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진짜 상당히 더웠죠? 저도 어제 조영제 부작용으로 계속 구토와 가려움증으로 사실 힘들었어요. 어제 하루 종일 검사였거든요. 8시에 병원 도착해서 채혈실부터 시작 CT 촬영과 MRI촬영까지...그럼에도 무사히 끝나서 너무 행복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는 "2회 출판 파티 중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정희는 나이 들지 않은 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