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남 교육국제화특구 업무협의회…추진계획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충남 교육국제화특구 업무 협의회를 열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제주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제주와 충남 교육국제화특구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충남 교육국제화특구 업무 협의회를 열어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제주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제주와 충남 교육국제화특구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특구별 3기(2023∼2027년) 종합계획과 올해 실시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교육국제화특구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협의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제주와 충남 모두 3기에 특구로 신규 지정된 지역으로, 그동안 계획 수립과 운영 면에서 다른 지역과의 교류·협력 필요성을 느껴왔는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른 지역 운영 상황을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공유와 협의를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국제화특구는 외국어와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할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 신청해 조성·운영하는 구역을 말한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에 특구가 운영 중이며 충남에서는 천안, 당진, 홍성·예산에 총 3개의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ato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