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고경력 과기인 위한 길라잡이…`리빌드업 가이드북`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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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퇴직을 앞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력전환을 지원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리빌드업 가이드북'을 펴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력전환 방향을 △연구지속형 △기업진출형 △기업창업형 △과학기술 대중화형 △연구정책 전환용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각 유형별 경력을 효과적으로 전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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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경력 로드맵 설정..새로운 도전 기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퇴직을 앞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력전환을 지원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리빌드업 가이드북'을 펴냈다고 24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력전환 방향을 △연구지속형 △기업진출형 △기업창업형 △과학기술 대중화형 △연구정책 전환용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각 유형별 경력을 효과적으로 전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가령, 연구지속형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전반에 기여할 제도 등을 소개하고, 기업창업형은 창업 시 참고할 제도와 규정, 관련 사업, 교육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KIRD 홈페이지와 K-클럽 홈페이지, NST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가이드북이 은퇴 후 경력 개발을 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효성 있는 경력개발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민 KIRD원장은 "가이드북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경력전환의 실행력과 사회 재참여를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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