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내포캠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디지털농업대학원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7년 문을 여는 충남대 내포캠퍼스에 스마트농업 관련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원이 들어선다.
내포캠퍼스가 오는 2027년 문을 열면 대학원은 내포캠퍼스로 이전한다.
충남대는 이달 중 내포캠퍼스 설립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할 계획으로 오는 10월까지 교육부에 설립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연계한 국비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공모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오는 2027년 문을 여는 충남대 내포캠퍼스에 스마트농업 관련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원이 들어선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충남대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 공학과, 기술교육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테크, 농기계 등을 다루는 디지털 농업 융합 전공 대학원을 신설하고 내년 1월부터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내포캠퍼스가 오는 2027년 문을 열면 대학원은 내포캠퍼스로 이전한다.
오는 2028년까지 석박사 78명 이상을 배출해 취업률 8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국비 57억원이 투입되고, 도는 추가로 2억원을 지원한다.
충남대는 이달 중 내포캠퍼스 설립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할 계획으로 오는 10월까지 교육부에 설립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연계한 국비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공모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동거녀 살해·시멘트로 암매장 50대…집 공사 중 16년만에 들통(종합) | 연합뉴스
- 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고교생 검찰 송치…퇴학 처분도 | 연합뉴스
-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 연합뉴스
- 인구감소지역 과반은 'INTP'…지역특성 MBTI 분석 결과 발표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김여사 명예훼손 혐의' 진혜원 검사 무죄 선고 | 연합뉴스
- 배달료에 '이중가격 확산'…롯데리아도 배달주문가격 차등화 | 연합뉴스
- 영동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우고 반려견 배변케 한 화물차주 | 연합뉴스
- 음주운전 60대 몰던 쏘렌토 차량, 3m 하천 추락…생명 지장없어 | 연합뉴스
- 차량정체로 거가대교에 갇힌 구급차…경찰 도움으로 응급수술 | 연합뉴스
-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발표 후 첫 공개 외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