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방위비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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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네 번째 협상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우리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아래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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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네 번째 협상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우리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아래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 두 나라는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첫 협상을, 5월에 서울에서 두 번째 협상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세 번째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69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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