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홍텐' 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로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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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텐' 김홍열 선수가 우리나라 비보이 최초로 파리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김홍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비보이 3·4위 전에서 일본의 잇신을 2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남녀 각각 16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김홍열은 우리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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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텐' 김홍열 선수가 우리나라 비보이 최초로 파리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김홍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비보이 3·4위 전에서 일본의 잇신을 2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오른 김홍열은 합산 79점을 획득해 네덜란드의 데미러에 이어 최종 2위로 파리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은 남녀 각각 16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김홍열은 우리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068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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