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으로 컴백…子 이루와 협업

백지연 기자 2024. 6.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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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신곡을 공개했다.

'서울간 내님'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며,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서울로 떠난 내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꺽어 님오실 때 드리겠다는 애절하면서 설레임에 가득찬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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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진아가 신곡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25일 낮 12시 새 앨범을 발표했다.

'서울간 내님'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며,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서울로 떠난 내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꺽어 님오실 때 드리겠다는 애절하면서 설레임에 가득찬 모습이 그려지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방송가에서는 이번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이 올여름 피서지에서 울려퍼질 곡이며,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나는 응원가로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앨범은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살아야하니까', '자기야좋아' 등 모두 태진아와 아들 이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져있어 부자간의 남다른 케미를 엿볼수 있다.

음원공개는 6월25일 정오 12시에 공개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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