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7월 3일 신곡 '에인트 노바디' 발매…감각적 서머 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다시 한번 K팝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과 손잡았다.
특히 이이어택은 비비업의 프리 데뷔 싱글 '두둠칫'과 데뷔곡 '락던'의 곡 작업에도 참여, 키치하면서도 힙한 비비업 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내 호평을 이끌었다.
비비업은 신곡 '에인트 노바디'를 통해 데뷔 첫 여름 활동에 나선다.
한편 비비업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다시 한번 K팝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과 손잡았다.
비비업은 오는 7월 3일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발매하는 가운데,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작곡을 맡았다. 이어어택은 그간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원 스파크', 스트레이 키즈 '마이 플레이스' 등을 작곡하며 K팝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이어택은 비비업의 프리 데뷔 싱글 '두둠칫'과 데뷔곡 '락던'의 곡 작업에도 참여, 키치하면서도 힙한 비비업 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내 호평을 이끌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바, 이번 신곡 '에인트 노바디'에도 기대가 모인다.
멤버 기여도도 주목할 만하다. 현희가 '에인트 노바디' 작사에 참여한 것. 현희가 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으로, 비비업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현희는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비비업은 신곡 '에인트 노바디'를 통해 데뷔 첫 여름 활동에 나선다.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내믹한 멜로디 구성이 특징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비비업의 '하이틴 악동' 면모가 묻어나는 서머송이다.
한편 비비업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