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개원 20주년 맞아 '굿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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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2024 굿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운수대통, 만사형통 굿!'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과 학술회의, 부대행사, 체험 등으로 펼쳐진다.
7월 6일 '굿 음악연구 성과와 전승 현황' 주제로 국립남도국악원 굿 음악 연구현황과 미래를 전망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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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2024 굿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운수대통, 만사형통 굿!'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과 학술회의, 부대행사, 체험 등으로 펼쳐진다.
7월 6일 '굿 음악연구 성과와 전승 현황' 주제로 국립남도국악원 굿 음악 연구현황과 미래를 전망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7시에는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부천 성주굿보존회'를 초청해 개인과 집안,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7일에는 진도지역의 상장례 속에 전승돼 온 '진도다시래기보존회'와 '진도만가보존회' 초청공연을 연다
13일에는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꽃신 신고 훨훨'을 올리며 20, 27일에는 각각 우리나라 대표 굿인 '동해안별신굿'과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초감제'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과 부대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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