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국군의무학교, 보건 인재 양성 업무협약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6. 2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0일 국군의무학교 대회의실에서 국군의무학교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고 수준의 보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할 것"이며 "앞으로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해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이 지난 20일 국군의무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는 지난 20일 국군의무학교 대회의실에서 국군의무학교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정준규 국군의무학교장(대령)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 학술 교류에 대한 사항을 지원하고 협력키로 했다. 또 국방부 부사관 모집과 글로컬 대학 신입생 유치, 의무부사관 대상 진학 및 취업 교육지원 등 군과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고 수준의 보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할 것”이며 “앞으로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해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