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 지원 확대해 저출산 해소”

[KBS 제주]저출산 해소를 위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박두화 도의원은 현재 산모와 신생아 건강지원 사업 대상에 소득 제한이 있고, 도내에 주소지를 두어야 하다며 이는 국가적 저출산 위기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과 경기, 안산시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처럼 제주도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