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 세르비아 즈베즈다 이적‥황인범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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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수비수 설영우 선수가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해 국가대표 동료 황인범과 함께 뛰게 됐습니다.
울산은 "올해 초부터 세르비아 즈베즈다가 설영우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설영우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고심 끝에 이적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한 명문 팀으로, 지난 시즌 황인범이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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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수비수 설영우 선수가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해 국가대표 동료 황인범과 함께 뛰게 됐습니다.
울산은 "올해 초부터 세르비아 즈베즈다가 설영우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설영우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고심 끝에 이적을 허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한 명문 팀으로, 지난 시즌 황인범이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울산 유스 출신인 설영우는 지난 2020년 울산에 입단해 5시즌 동안 120경기를 뛰며 5골에 1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 6월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뒤 A매치 16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068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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