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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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가 임기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임을 위해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규 22조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전국위원장, 시·도당위원장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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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가 임기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임을 위해 24일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연임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출마를 안 할 것이라고 확정했으면 사퇴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연임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민주당 당규 22조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전국위원장, 시·도당위원장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후보자 등록 직전 사퇴할 경우 당무에 혼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조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8월 18일 전당대회까지 이 대표의 직무대행은 박찬대 원내대표가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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