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매입임대사업 활성화"‥LH, 관련 조직·인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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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매입임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 매입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향후 2년간 주택 12만 가구를 매입해 저렴한 전월세로 공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수도권 매입 확대 전략 TF'와 '매입약정지원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본부별로 매입약정지원팀에는 모두 37명을 배치해 주택 매입 신청접수부터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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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매입임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 매입 조직과 인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향후 2년간 주택 12만 가구를 매입해 저렴한 전월세로 공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따라 '수도권 매입 확대 전략 TF'와 '매입약정지원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본부별로 매입약정지원팀에는 모두 37명을 배치해 주택 매입 신청접수부터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증원한 인력과 자체 전환 배치를 통한 통해 확보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설계도면 협의, 지자체 인허가 등 사업 추진 절차 이행 기간 단축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 신축 매입임대 공급 물량은 연초 계획한 2만 3천 가구에서 3만 3천 가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LH는 이와 별도로 3기 신도시 조성 공사 사업 일정 지연을 방지하고, 적기 착공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량이 집중된 수도권 사업본부에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068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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