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 등극…흥행 가도 달린다

김현희 기자 2024. 6. 24.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개봉 주 주말 한국 영화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으로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등극,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를 차지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24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493,228명을 기록하며 개봉 주 주말 내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이재킹'을 관람한 관객들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훌륭하고 대단한 영화가 탄생했다", "시원한 액션과 공중전으로 여름 블록버스터로서 제 역할을 하면서도 감동과 드라마를 놓치지 않음. 특히 배우 여진구의 재발견", "하늘을 나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두 번, 세 번 보고 싶은 영화", "웰메이드 항공영화.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길", "영화 보는 100분 동안 정말 숨죽이며 본 영화. 추천한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한 극한의 서스펜스와 실화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전했다.

이처럼,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은 '하이재킹'은 관객들의 열띤 호평 세례 속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개봉 주 주말 한국 영화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으로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등극,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