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금 자산 17조 돌파...8월까지 '모바일 채권' 이벤트

김병덕 2024. 6.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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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연금자산이 5월 말 기준 17조원을 돌파했다.

24일 삼성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 인력들이 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금성 대기자금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도 MMF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5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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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 연금 자산 17조 돌파...8월까지 '모바

삼성증권의 연금자산이 5월 말 기준 17조원을 돌파했다.

24일 삼성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 인력들이 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국내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였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매월 현장에서 진행되는 연금세미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한신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최근 ETF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현금성 대기자금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데,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도 MMF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5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올 들어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운용 편의성을 증대하고, 특히 업계 최다 120여개의 채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 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의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를 이용해 DC·IRP 계좌에서 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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