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얼치기 후보, 총선참패로 정권 흔들어 놓고 벌써 현정권 흔들어"
허경진 기자 2024. 6. 24. 10:21
홍준표 대구시장이 "현정권과 차별화는 대선 1년 전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얼치기 후보는 벌써 현정권을 흔든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총선 참패로 정권을 흔들어 놓고 당마저 정권을 흔들면 이 정권이 온전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채상병 특검 발의에 동참할 여당 의원이 있겠나"라면서 "그건 원내대표 소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외가 당대표가 되어본들 원내 장악력은 전무하다"면서 "그건 경험으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이미 의원들은 4년 임기가 보장되어 있고 대표가 되어본들 앞으로 선거도 없고 공천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총선 참패로 정권을 흔들어 놓고 당마저 정권을 흔들면 이 정권이 온전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채상병 특검 발의에 동참할 여당 의원이 있겠나"라면서 "그건 원내대표 소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외가 당대표가 되어본들 원내 장악력은 전무하다"면서 "그건 경험으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이미 의원들은 4년 임기가 보장되어 있고 대표가 되어본들 앞으로 선거도 없고 공천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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