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다음 달부터 65살 이상 주민 버스요금 지원
정창환 2024. 6. 24. 10:20
[KBS 강릉]삼척시가 다음 달(7월) 1일부터 65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버스비 무료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지원 대상은 삼척시에 주민 등록된 65살 이상 시민 만 8천여 명으로, 지역 안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에 한해 한 달에 20회씩 버스비를 지원받습니다.
버스비 지원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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