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노래+랩+춤까지…'놀면 뭐하니?' 축제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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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 - 우리들의 축제'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축제 전부터 박진주의 "음~" 콧소리 성대모사로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스팟!' 무대가 이어졌다.
이처럼 박진주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끄러운 가창력은 공연의 기승전결을 완성시키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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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놀면 뭐하니? - 우리들의 축제’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13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놀면 뭐하니? -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주는 ‘놀면 뭐하니?’에서 찐남매 티키타카를 선보였던 주우재와 함께 무대를 꾸며 관심을 모았다.
먼저 박진주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듀엣곡 ‘그대네요’로 관객들의 고막을 녹이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때 섬세한 가창력, 가사에 집중한 감정선과 반대되는 주우재와의 이마 박치기 콩트를 선보이며 그간의 케미를 폭발시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축제 전부터 박진주의 “음~” 콧소리 성대모사로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스팟!’ 무대가 이어졌다. 박진주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만족시키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고 랩과 퍼포먼스로 마지막까지 무대를 장악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박진주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끄러운 가창력은 공연의 기승전결을 완성시키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연기는 물론 예능, 노래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박진주는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1년 만에 극장에 복귀, 첫 공연부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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