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아들, 170㎝母와 설레는 키 차이 “이렇게 커가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윤아가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6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y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과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아들은 170cm 장신인 송윤아보다 한 뼘 더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윤아는 듬직한 아들의 팔짱을 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송윤아는 아들이 멋있다는 지인의 댓글에 "우리 애들이 이렇게 커가네"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레는 키 차이예요", "벌써 저만큼 큰 건가요?", "언니는 뒷모습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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