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장 "2027년 미국서 K-왕실 유물 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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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재 고궁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왕실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7년 미국에서 특별전을 여는 걸 추진하겠다"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정 관장은 "조선 왕실 유산의 아름다움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거"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물관은 왕실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덴버박물관, 경기도박물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 4곳과 업무협약, MOU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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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2027년 미국에서 'K-왕실 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추진합니다.
정용재 고궁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왕실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7년 미국에서 특별전을 여는 걸 추진하겠다"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정 관장은 "조선 왕실 유산의 아름다움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거"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물관 소장 왕실 유물을 해외에서 선보이는 건 처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물관은 왕실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덴버박물관, 경기도박물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 4곳과 업무협약, MOU도 체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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