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2백여 대 12년 만에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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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2백여 대의 실전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리온은 육군이 운영 중이던 노후 기동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돼 공중강습작전과 화물공수, 지휘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체계개발이 완료돼 1호기가 육군에 인도됐고, 올해 6월까지 4차례에 걸친 양산사업을 통해 육군에 순차적으로 2백여 대가 인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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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2백여 대의 실전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리온은 육군이 운영 중이던 노후 기동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돼 공중강습작전과 화물공수, 지휘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체계개발이 완료돼 1호기가 육군에 인도됐고, 올해 6월까지 4차례에 걸친 양산사업을 통해 육군에 순차적으로 2백여 대가 인도됐습니다.
방사청은 첨단 임무장비를 갖춰 생존성이 향상됐고, 전천후 정밀 항법이 가능하며, 자동비행조종시스템으로 조종사의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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