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 가능성에…인화정공 '上'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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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정공(101930)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인화정공의 강세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인화정공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에도 소시어스의 프로젝트펀들르 통해 자금을 투입한다.
한편 에어인천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가 완료되면 국내 2위 항공화물사업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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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인화정공(101930)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49분 기준 인화정공은 가격제한폭인 6200원(29.95%)까지 오른 2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화정공의 강세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인화정공은 사실상 에어인천의 소유주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을 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펀드의 지분 99.57%를 인하정공이 보유하고 있다.
인화정공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에도 소시어스의 프로젝트펀들르 통해 자금을 투입한다.
한편 에어인천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가 완료되면 국내 2위 항공화물사업자가 될 전망이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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