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한여름 밤 경기장 밝힐 ‘텐션 업 타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한여름 밤 목동 레울파크를 응원의 불빛으로 물들인다.
서울 이랜드 FC는 야간 경기가 열리는 서머 시즌을 맞이해 6월 26일(수) 안산전부터 8월에 열리는 홈경기까지 응원 집중 타임인 '텐션 업 타임'을 마련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때부터 매 홈경기 42분과 88분을 각각 '42좋게 스탠드업' 및 '88하게 스탠드업' 시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한여름 밤 목동 레울파크를 응원의 불빛으로 물들인다.
서울 이랜드 FC는 야간 경기가 열리는 서머 시즌을 맞이해 6월 26일(수) 안산전부터 8월에 열리는 홈경기까지 응원 집중 타임인 ‘텐션 업 타임’을 마련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때부터 매 홈경기 42분과 88분을 각각 ‘42좋게 스탠드업’ 및 ‘88하게 스탠드업’ 시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홈경기부터는 전·후반 10분에도 단체 응원 타임을 마련한다. 신상 LED 굿즈 및 핸드폰 플래시를 활용해 어두운 경기장을 환하게 수놓으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응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SEFC LED 머리띠, ▲LED 팔찌 등 신상 응원 굿즈 2종 세트는 W게이트 앞 ‘레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플래시 스티커는 각 입장 게이트 앞에서 무료 배포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승리를 향한 팬들의 하나된 마음이 선수단에게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경기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태용, 韓 정식 사령탑 꿈 이룰까... 인니 축구협회장 파격 발언 ''대한민국이 원한다면 잡지 않
- KBO 6승 투수가 벌써 ML 7승이라니...'前 삼성' 라이블리의 역수출 신화는 계속 된다
- [오피셜] '한국 축구의 보물'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재계약... 곧바로 하노버 임대
- '강정호 따라잡은' 김하성, 14일 만의 홈런포...시즌 10호-ML 통산 46호
- '4년 출전 정지에도 결백 주장' 포그바, 돌연 은퇴 시사 발언... ''난 끝나고 죽었다 더 이상 존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