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글로벌, `동해 석유` 기대감에 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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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24일 장중 한때 20% 이상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610원(19.00%)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급등은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략회의에 GS에너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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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24일 장중 한때 20% 이상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610원(19.00%)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일보다 22.27% 오른 3925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GS글로벌은 지난 2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급등은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략회의에 GS에너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일 회의에는 GS그룹 내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하는 GS에너지가 참석했으나 비상장사인 GS에너지 대신 지주사인 GS와 해외 자원개발 투자사인 GS글로벌 주가가 급등했다.
회의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73% 상승 중이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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